인구수 줄어드는 추세에 지방은 더 비고 서울근교 도시권으로 인구는 계속몰릴겁니다. 모든 투자가 수도권으로 집중될것이고 인구를 인위적으로 지방으로 내려보낼 정책이없으면 돈과사람은 모두 수도권으로 몰리겠지요.

매력적인 주거지역의 가치가 오르는건 당연하니까요. 그 적정가치가 지금이냐 아래냐 더위냐는 시장에서 판단할거라봅니다.

현재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는 서울부동산에 투자하는거라고 많은 부자들과 중산층들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정부가 집값을 잡지못할것같은거죠. 실질적으로도 가치가좋은데 투자로도 훌륭한것을 안살이유는 없겠죠

그리고 부자들이 요즘딱히 투자할거리가 부동산만큼 확실한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증시는 언제나비슷하고 코인은 논외고 해외채권 현물투자 세계경기둔화로 다비슷비슷해보이니까요.

저성장 저출산시대 현금이 넘쳐나는 이들이 서울집들을 사들이고있다고봅니다. 공급을 늘리면 얼씨구나하고 더사들이겠지요. 정부가 다주택자를 막지 않는다면요.

정부와 여권이 부동산사태의 문제를 불로소득이란 프레임으로만 다루는건 좀 아쉽습니다. 현재 세계 어느 선진국에서도 평범한직장인이 월급만으로 수도권에서 집사는건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삼십년 넘게 걸린다던데 그렇다면 일도하고 불로소득도 찾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소득불평등을 지난 몇십년동안 여야할것없이 벌려놨으면서 불로소득이라 그들을 공격하는게 잘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사고가 좀 낡은것 같아요. 그냥 정치적 발언으로뿐이 안보여집니다.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면서 부동산 억제정책을해도 겨우 상승을 막을까말까입니다. 인구는줄고 소득노동자도줄고 재산만가진 노인들의세상이 오고있습니다. 광복후 부동산가치가 하락한적이없는데 당연히 그곳에 돈이 가겠지요. 언제나 실패한적이 없는 투자인데.

상승을 막겠다면 더 과감한 정책이필요합니다. 근데 국민들이 그런 정치인 뽑아줄까요? 내가가진 자산에 세금 올리겠다는데

전 수도권 부동산으로 갈돈을 찾아조야한다고 봅니다. 새로운 성장할곳에 산업에 기업에 가야한다고봅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이든 미래산업이든 어디 돈이갈길을 찾아주면 자연스럽게 부동산상승도 막을수 있지않나봅니다. 너무 부동산시장 안에서만 해결하려하면 답이없지않나 생각합니다